제2의 아이유를 찾아라.
가수 아이유와 지아, 써니힐 등 아티스트를 배출한 로엔엔터테인먼트(이하 로엔)가 오는 23일~24일, 30일 3일간 서울, 부산, 광주 3개 주요 도시에서 '로엔프렌즈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미래의 스타를 꿈꾸는 잠재력 있는 청소년들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개 오디션은 23일 광주(송원대학교B동 소강당), 24일 서울(로엔엔터테인먼트 트레이닝센터),30일 부산(동주대학교 예술관)에서 진행된다. 끼와 재능 있는 1992년 이후 출생자라면 국적이나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부문은 보컬과 랩, 댄스, 연기, 악기 등 총 5개로 최대 2개 부문에 지원할 수 있다. 현재 로엔엔터테인먼트 오디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가 진행 중이며, 지원자는 다운받은 지원서를 메일 접수를 통해 참가신청 할 수 있다.
사전 접수는 각 지역별 해당 오디션 날짜 이틀 전에 마감되고, 접수 확인 후 오디션 시간은 메일로 별도 안내된다. 또한 오디션 당일 오후 3시까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로엔엔터테인먼트 오디션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윤원규 이사는 "'2016 로엔 프렌즈 공개 오디션'은 로엔과 함께 대중에게 행복을 전달할 신인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로엔의 첫 전국 규모 오디션"이라며, "K-컬쳐와 함께 세계 무대로 도약할 음악, 연기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꿈과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seon@osen.co.kr
[사진]로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