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이 조우종의 '1대100' 하차를 인정한 가운데, 퇴사설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KBS 측은 19일 OSEN에 "조우종이 '1대100'에서 하차한다. 후임은 조충현 아나운서다"라며 "퇴사에 대해서는 이전에 밝힌 공식입장과 같다.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조우종은 오는 8월 리우 올림픽 중계로 KBS에서 퇴사한다는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퇴사에 관해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며 선을 그은 바 있다.
한편 조우종은 오는 8월 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KBS의 리우올림픽 중계를 맡는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