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이 거주 중이었던 서울 용문동에 6층 빌딩을 짓고 있다고 밝혔다.
강남은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강남 사는 오빠들’ 특집에 출연해 이 같이 말했다.
강남은 이를 부러워하는 MC진들에게 “엄마 집이다”라고 손사레를 치다가도 “돈을 하나도 안 쓰고 거기다 넣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진짜 강남 거주 중인 모델 주우재와 래퍼 우태운은 주눅든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