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이 원래 꿈이 요리사였다고 밝혔다.
양세형은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2'에서 일일 학생으로 등장해 깨알 같은 상황극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그는 '집밥 백선생2'를 찾은 이유에 대해 "원래 꿈 요리사 요리학원 다녔는데 자격증을 못 땄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백종원 역시 "나도 자격증 없다"라며 반색을 표했다.
또한 양세형은 "자격증 시험을 보다가 옆에 있던 동기 도와 주다가 불합격했다"라며 "그 동기도 같이 떨어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기본적인 건 할 줄 알지만 디테일한 교육을 받고 싶고 요리 실력을 평가 받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집밥 백선생2'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