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이 물에 빠진 성유리를 구했다.
19일 방송된 MBC '몬스터'에서는 수연이 납치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일재의 수하는 일재의 지시를 받고 수연을 납치한다. 이후 수연을 자살로 위장해 물에 빠뜨린다.
건우는 우연히 수연의 차를 발견하고 뒤따라 갔다가 수연이 물에 빠지는 것을 보고 따라 뛰어든다. 그 시간 일재와 수하가 통화하는 것을 들은 채령은 태광에게 전화하고, 태광은 기탄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기탄 역시 수연을 구하러 오지만, 이미 건우가 구한다. 기탄은 수연과 건우를 자신의 별장으로 옮기고, 수연은 일재에게 "내가 죽은 걸로 하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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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몬스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