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쇼핑을 위해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지민은 19일 'BON VOYAGE EP3. 산 넘고 물 건너 좌충우돌 투어'에서 제이홉과 함께 쇼핑에 나섰다.
이날 지민은 마음에 드는 기념품을 발견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 상태.
이에 지민은 카메라를 향해 '샤샤샤'부터 깜찍한 표정을 선보이는 애교를 부리며 '쇼핑 찬스'를 노렸다.
하지만 냉정함을 유지하는 작가의 모습에 "
작가님 너무 하네 못 살겠네"라며 "세상이 깜깜하네. 앞으로 나갈 그게 안 보이네"라며 서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를 지켜본 제이홉이 자신의 카드를 내어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