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이 또 박신혜를 노렸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0회에서 유혜정(박신혜 분)을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던 진서우(이성경)는 혜정이 환자로부터 고급 외제차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이를 감사팀에 고발한다.
이후 감사팀은 유혜정을 불러 이와 관련해 이야기를 건네지만, 유혜정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정했다.
혜정은 "받았지만 그냥 뒀다. 처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좀 있었다"며 자신의 고급차 사진을 보여주며 "그거 탐날만한 물건 아니다. 편의 좀 봐달라"라고 선처를 요청했다. / gato@osen.co.kr
[사진] '닥터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