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리오,'김성근 감독님 인터뷰할때 대형하트!'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7.19 22: 34

한화 이글스가 난타전 끝에 kt 위즈를 꺾고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화는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장단 13안타를 몰아치며 17-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연승과 함께 시즌 35승(44패 3무)째를 수확했다. 반면 kt는 4연패에 빠지며 시즌 48패(32승 2무)를 기록했다. 한화는 이날 올 시즌 최다인 17득점을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14득점(7월 7일 인천 SK전)이었다.
경기를 마치고 한화 김성근 감독이 승리 인터뷰를 할 때 로사리오가 옆에서 하트 사인을 날리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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