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이 만취 '샤샤샤' 애교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4회에서는 찜질방에서 죽은 30대 치한 귀신을 퇴치하는 봉팔(옥택연 분)과 현지(김소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팔은 선상(강기영 분)과 인랑(이다윗 분)의 제안으로 현지와 함께 찜질방으로 향해 귀신 퇴치에 나섰다.
무사히 퇴마를 마쳤지만 현지는 앞서 마신 술로 인해 잔뜩 취한 상태. 이에 그는 만취한 채 주정을 부리며 '샤샤샤' 애교를 선보이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싸우자 귀신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