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의 부활은 어려워 보인다. SBS 박상혁PD가 '강심장' 이에 대해 강력부인했다.
박상혁PD는 20일 오전 OSEN과의 통화에서 "'강심장' 부활은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신의 목소리' 방송이 3주 정도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 프로그램에 집중해야한다. 내부적으로 토크쇼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지만 '강심장'은 아니다. 포맷 자체가 오래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토크쇼를 준비한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고 '강심장'이 다시 한다는 것도 절대 사실일 수 없다. 현재로서는 '신의 목소리'를 이끌어 가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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