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아들 송대한의 소식을 전했다.
송일국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더워서 자다 깨서 올립니다... 6월 30일(늦게 올려 죄송합니다~)에 대한이 봉숭아물을 들였어요~^^ 다 들 좋은 꿈꾸세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대한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현했던 시절보다 훌쩍 자란 모습으로 해맑은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손끝에는 봉숭아물이 들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대한이 너무 예뻐~”, “사랑스러운 대한이”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송일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