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내일 그대와', 2017년 새 금토극 편성" [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7.20 15: 50

tvN이 2017년 첫 금토드라마로 '내일 그대와'(가제)를 편성 확정했다고 밝혔다.
tvN 측은 20일 "2017년 첫 금토드라마 라인업으로 선보일 '내일 그대와’는 100% 사전제작을 목표로 제작될 예정"이라며 "조만간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8월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내일 그대와'는 시간 여행자와 그의 발랄한 아내가 벌이는 달콤 살벌 판타스틱 로맨스. 현재 캐스팅을 진행 중이며 앞서 '오 나의 귀신님' '고교 처세왕' 등을 맡은 유제원 감독이 연출을,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집필했던 허성혜 작가가 극본을 맡아 의기투합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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