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이 소속사를 옮긴 뒤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주니엘은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나와 "신곡이 나왔다. 회사 옮기고 얼굴이 폈다더라. 행복해 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작곡으로 타이틀곡이 나오자마자 부담감보다는 좋은 느낌이 크다. 차트 순위도 좋아서 정말 좋다"며 활짝 웃었다.
주니엘은 연습생 때부터 최근까지 10년간 몸 담은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정준영-윤하 등이 속한 C9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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