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가는 주니엘에게'
주니엘이 축가 전문임을 자신했다.
주니엘은 20일 오후 전파를 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나와 "나는 축가계 소녀시대다.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불렀다"고 자랑했다.
이어 그는 "내가 축가를 불러 준 커플들은 다들 정말 잘 살고 계신다"며 "사실 축가를 부를 때마다 진짜 부럽다. 결혼 정말 하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류준열을 당차게 꼽았다. "'운빨로맨스' 보면서 감동했다"고 밝혀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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