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OCN드라마 '38사기동대'로 뜨거운 인기몰이 중인 배우 서인국이 숨가쁜 스케줄을 이어갈 전망이다.
서인국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0일 OSEN에 서인국의 근황을 전하며 "굉장히 바쁜 스케줄이다. 일주일 내내 '38사기동대'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촬영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8월 초에 모든 촬영을 마무리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서인국이 '38사기동대' 종영 후 해당 드라마와 관련한 인터뷰가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조심스럽게 강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인국은 '38사기동대' 촬영을 마친후 곧바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촬영에 들어갈 예정.
서인국이 출연하는 '쇼핑왕 루이'는 돈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던 꽃미남 루이가 긍정 아이콘 고복실을 만나 사랑을 배우는 작품이다. 극 중 서인국은 루이 역할을 맡는다.
가수로 데뷔했지만, 배우로 필모그래피를 확장하는 그의 활발한 행보에 사람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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