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겸 방송인 데프콘이 정형돈을 그리워했다.
데프콘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판넬로 등장한 정형돈을 보고 그리움을 드러냈다.
데프콘은 "정형돈이 아니엇으면 '주아돌' 5주년도 없었다"며 "지금 정형돈이 있었다면 '다 내 덕이다'라고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보고있어요 형돈씨"라며 "형돈씨가 없어요 형돈이와 대준이 행사를 못해요. 열심히 버텨볼게요"라고 메세지를 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주아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