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를 소개합니다"
엠넷 '프로듀스 101' 출신 다니와 보이그룹 B.I.G의 벤지가 국내 드라마를 미국 팬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일, OSEN 취재 결과 다니와 벤지는 CJ E&M의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 'Kcon TV' 속 국내 드라마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프로그램명은 'The steamiest scenes of Oh hye young again'이다.
북미지역에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다니와 벤지는 국내 드라마를 교포와 현지 팬들에게 소개하고 추천하는 임무를 맡게 됐다.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호스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니는 이날 벤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다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