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이돌' 출연자 중에서 입덕을 부르는 아이돌 1위로 세븐틴이 뽑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시청자들의 투표로 선정된 최고의 '입덕' 아이돌이 발표됐다.
5위에는 엄청난 애교를 선보인 악동뮤지션이 이름을 올렸다. 4위에는 충격적인 자작곡과 랩을 선보인 에이핑크 보미가 뽑혔다. 이어 3위에는 다양한 초능력을 선보인 엑소가 선정됐다. 2위에는 샤이니가 뽑혔다.
최강의 군무를 펼친 세븐틴이 1위에 올렸다. 본인들 노래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주아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