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의 아내가 이혼을 절대 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홍상수의 아내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 "인터뷰 한 적이 없다"며 "기자들과 인터뷰한 적이 없다. 임신할때까지 봐달라는 그런 일도 없었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특히 홍상수의 아내는 홍상수 감독의 유산과 미국 영주권에 관한 질문에도 "전부 소설이다"라며 "남편은 20년전에 영주권을 포기했다. 더 이상 영주권을 받을 수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혼에 관한 질문에 "절대 이혼안한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리얼스토리 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