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숙인 황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7.20 21: 53

FC 서울도 전북 현대의 독주를 막지 못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서울과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를 거뒀다. 리그 개막 후 21경기 연속 무패(12승 9무)를 기록한 전북은 2위 서울(10승 4무 7패)과 승점 차를 11점으로 벌리고 선두를 독주했다.
후반 서울 황선홍 감독이 패색이 짙자 고개를 숙인채 생각에 잠겨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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