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정진운 “춤? 박진영은 너무 멋에 심취”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7.20 23: 41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진운이 춤에 대한 이야기로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
정진운은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정진운은 박진영의 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너무 본인의 멋에 심취돼 있다. 분명히 문제점이 있다 뒷모습이 너무 섹시하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 맥시코를 다녀왔다. 카리브해를 보면서 웨이브를 연구했다”면서 웨이브를 선보이는가 하면, 아르리카 초원을 떠올리며 타조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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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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