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앞서간 박신혜'
박신혜가 '닥터스' 속 유혜정을 벗고 세련미를 입었다.
박신혜가 뮤즈로 활약 중인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는 2016 F/W 시즌 새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이태리에서 시작된 브랜드의 오리진을 재조명하고자 14세기 볼로냐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과 컬러를 매치해 레트로 무드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속 박신혜는 블루와 그린, 머스타드, 와인 등 가을을 연상시키는 따뜻한 컬러의 의상을 입고 있다. 여기에 브루노말리의 가방을 매치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련되고 우아한 모습으로 한층 더 성숙한 어반 레이디룩을 완성한 것. 특히 박신혜는 모던한 의상에 군더더기 없는 베이직한 실루엣의 포인트가 가미된 가방을 믹스매치,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층 더 아름다워진 박신혜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박신혜는 SBS 월화 드라마 '닥터스'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극의 인기를 이끌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브루노말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