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세 멤버가 솔로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시작은 맏형 박지헌이다.
21일 오전,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박지헌의 솔로곡이 27일 정오에 공개된다. 계절에 맞는 미디엄 템포의 장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지헌을 선두로 8월에는 최현준, 9월에는 김경록이 솔로곡을 발표한다. 세 사람은 방송 활동보다는 음원 발표로 팬들을 만난 뒤 가을께 '완전체'로 새 음반을 낼 계획이다.
V.O.S는 2009년 5월 '큰일이다' 이후 6년 8개월 만인 지난 1월 새 미니 앨범을 발매했다. 3인조로 재결합해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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