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8월 1일 미니음반으로 컴백하는 가운데 래퍼 한해가 지원사격한다.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한해는 현아의 신보의 수록곡 'Wolf'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한해는 '훈남 래퍼'로 유명한 브랜뉴뮤직 소속 뮤지션으로 엠넷 '쇼미더머니4' 이후 대중적 인기를 크게 높인 바다.
현아의 이번 음반 콘셉트는 여름에 맞춘 것으로 현아의 매력과 강점이 제대로 발휘될 전망이다. 이번 음반은 현아가 포미닛 해체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솔로음반이란 의미가 있다.
현아는 꾸준히 솔로음반 작업을 진행하며 컴백을 준비해왔다. 최근 "지난 5월 발리에서 곡 작업을 하며 지내기도 했다. 원더걸스 예은 언니에게 들려줬다"라고 밝히는 등 새 음반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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