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컴백을 확정 짓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엑스나인틴(가제)을' 촬영 중이다.
현아의 소속사 큐브 측 관계자는 21일 OSEN에 "현재 현아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촬영 중이다"라며 "주로 솔로 앨범 제작기가 녹아들 예정이며, 8월 초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송사나 편성 여부는 아직 논의 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아는 오는 8월 1일 미니 음반으로 컴백을 확정 짓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상황. 특히 이번 앨범에는 '훈남' 래퍼 한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OSEN 단독 보도) 더욱 기대를 높였다.
더불어 이번 개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까지 더해지며 더욱 활발할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