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이 8년 만에 신곡을 냈다.
길건은 21일 오후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압구정예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분들 감사하다"는 말로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그동안 회사 정리하고 새로운 대표님을 만나서 앨범 준비하느라 바쁘게 지냈다"며 "하고 싶은 음악을 들고 나왔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활짝 웃었다.
길건은 8년 만에 새 앨범 '내 아래'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