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계약 만료"
길건이 김태우와 소속사 분쟁을 벌인 이후를 언급했다.
길건은 21일 신사동 압구정예홀에서 새 싱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5월에 계약 해지 만료 통보를 받았다. 전체 금액은 아니지만 1년간 어느 정도 갚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회사랑 서로 양보했다. 안 좋은 일로 이슈가 됐지만 서로에게 힘이 되자는 의미로 좋게 마무리했다. 덕분에 좋은 회사를 만나서 앨범을 내게 됐다"며 활짝 웃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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