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세븐틴이 귀여운 댄스 퍼포먼스로 또 한번 소녀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세븐틴은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아주 나이스'로 무대를 꾸몄다.
세븐틴의 이번 앨범의 타이틀 '아주 나이스'는 좋아하는 여자를 향한 남자의 마음을 ‘NICE’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 좋다는 단어 의미 그대로 좋아하는 이성과 하루를 보내며 느끼는 설렘을 세븐틴만의 경쾌함으로 표현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는 가비엔제이, 구구단, 브레이브걸스, 브로맨스, 비스트, 비트윈, 세븐틴, SEKAI NO OWARI, 소나무, 스누퍼, 스텔라, 아스트로, 에릭남, FT아일랜드, NCT127, 여자친구, 원더걸스, 조미, 페이 등이 출연했다./sjy0401@osen.co.kr
[사진] 엠넷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