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송창식! 정말 잘해줬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7.21 21: 39

한화 이글스가 kt 위즈를 제압하고 후반기 첫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한화는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타선 폭발에 힘입어 8-1로 이겼다. 한화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시즌 36승(45패 3무)를 기록했다. kt는 이날 패배로 시즌 49패(33승 2무)째를 떠안았다. 9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격차도 좁히지 못했다.
경기를 마치고 한화 김성근 감독이 송창식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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