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로사리오! 주장이 먼저라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7.21 21: 51

한화 이글스가 kt 위즈를 제압하고 후반기 첫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한화는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타선 폭발에 힘입어 8-1로 이겼다. 한화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시즌 36승(45패 3무)를 기록했다. kt는 이날 패배로 시즌 49패(33승 2무)째를 떠안았다. 9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격차도 좁히지 못했다.
경기를 마치고 한화 로사리오가 김성근 감독과 먼저 하이파이브를 하려고 하자 주장 정근우가 돌격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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