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준호가 이틀째 일본 오리콘 왕좌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20일 발매된 준호의 일본 솔로음반 'DSMN'은 발매 첫 날에 이어 이틀 동안 오리콘 일간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2PM 완전체에 이어 준호의 솔로 음반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이번 음반 정식 발매에 앞서 지난달 27일 선공개한 동명 타이틀곡 'DSMN'의 벨소리 음원은 일본 최대 휴대전화 음악 전송 사이트 레코쵸크 벨소리 음원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준호의 일본 네 번째 솔로음반 'DSMN'은 동명 타이틀곡 'DSMN'을 포함한 총 9곡 전곡이 준호의 자작곡으로 구성돼 의미가 더 크다. 수록곡 'HYPER'에는 2PM 멤버 준케이가 랩피쳐링으로 참여했다.
준호는 일본에서 솔로 투어를 진행 중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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