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가 억만장자와 열애설에 휩싸였다고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가 지난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과 이혼 소송 중인 엠버 허드는 최근 테슬러 최고 경영자이자 억만장자 엘론 머스크와 최근 데이트를 즐기며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에는 엠버 허드와 엘론 머스크가 델라노 사우스 비치에 위치한 한 호텔의 같은 방에서 나오는 모습도 포착된 바 있다.
하지만 열애설이 불거지자 엘론 머스크 측은 즉각 부인하며 "사실이 아니다. 잘못된 정보"라고 밝힌 바 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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