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트렉 비욘드'의 주역이자 내한이 확정된 배우 크리스 파인과 재커리 퀸토가 예고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8월 18일 개봉을 앞둔 '스타트렉 비욘드'의 저스틴 린 감독을 비롯해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사이먼 페그, 조 샐다나가 8월 15일과 16일 이틀간 내한을 확정했다.
내한 확정과 함께 크리스 파인과 재커리 퀸토가 내한 예고 인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스타트렉 비욘드'로 한국을 곧 방문할 예정입니다"라며 "무척 설레네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훈훈한 두 사람의 모습만으로도 벌써부터 한국 방문이 기대를 모으는 바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불가능의 한계를 넘어선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은 영화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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