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경찰축구단 대신 시민구단 창단합니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7.22 14: 23

22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서 열린 안산시-아산시 프로축구 창단 기자회견에서 제종길 안산시장이 허정무 부총재에게 창단 의향서를 제출하고 있다.
제종길 안산시장과 복기왕 아산시장이 참석해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에게 창단 의향서를 제출했다.
경찰축구단은 시민구단 창단을 준비하던 안산시와 재계약하지 않으며 새 연고지로 아산시를 선택했다.

이에 따라 K리그 챌린지(2부리그)는 내년부터 기존 11개 팀서 12개 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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