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선녀 싱어송라이터가 만났다.
가수 로이킴이 22일 자신의 SNS에 영국 싱어송라이터 버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로이킴은 "버디. 너무 착해. 예뻐"라고 덧붙이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버디는 오는 23일 열리는 '2016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공연을 위해 내한, 로이킴을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의 훈훈한 만남이 화제를 모으며, 특히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한편 '2016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은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지산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seon@osen.co.kr
[사진]로이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