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 '양의지는 소중하니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7.22 20: 45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무사 1, 2루 상황 히메네스의 파울 타구를 잡으려던 두산 포수 양의지와 투수 니퍼트가 서로 충돌하는 가운데, 니퍼트가 양의지를 잡아주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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