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믿고 맡기는 차승원..조개캐기 달인 등극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7.22 22: 14

배우 차승원이 두더지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은 22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조개를 캐기 위해 갯벌로 나섰다.
이날 차승원은 양동이를 들고 갯벌로 나가 동죽 캐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시작은 좋지 않았다. 아무리 갯벌을 파도 조개 껍질 조차 보이지 않았던 것.

이에 낙심한 차승원은 자리를 옮겼고 그러자마자 곧장 동죽이 모습을 드러내 차승원을 비롯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차승원은 신들린 듯한 실력으로 동죽을 쏙쏙 캐냈고, 마치 이 모습이 두더지 같아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삼시세끼'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