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투수 니퍼트, '김태형 감독과 미소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7.22 22: 22

두산베어스가 투타에서 LG 트윈스를 압도하며 완승을 거뒀다.
두산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 시즌 6차전에서 14-3으로 승리했다.
이날 두산은 선발투수 니퍼트가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13승, 리그 다승 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에반스가 투런포 포함 3안타 5타점을 기록했고, 7회초에는 타자들이 8점을 폭발시켜 승기를 들었다.

승리 투수가 된 두산 니퍼트가 김태형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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