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자신을 솔로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솔로워즈'에서는 4라운드에 돌입한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참가자들은 각 조를 나눠 식사를 즐겼고 이후 돌아온 스튜디오에서는 상의 끝에 조에서 한 명씩 탈락시키라는 미션을 받았다.
잔인한 미션이었지만 그 와중에서도 치열한 눈치 싸움이 계속됐다. 최종까지 커플의 수가 적어야 돌아오는 상금이 더 많아지는 게임의 룰, 때문에 자신과 커플이 될 확률이 없는 사람 하지만 다른 사람과는 확률이 높은 사람을 떨어뜨리려 하는 눈치 싸움이 이어진 것.
이 결과 4라운드를 거치며 100명에서 시작한 참가자들은 20명으로 줄어들었고 이후 MC 김구라가 등장해 참가자들을 환호케 했다.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김구라는 "솔로 김구라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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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솔로워즈'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