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우혁이 용접기까지 다루는 모습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줬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우혁이 옥상에 다목적 건조대를 설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우혁은 용접기와 드릴을 사용해서 직접 옥상에 건조대 설치에 나섰다. 장우혁은 혼자서 건조대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드릴을 가지고 가까스로 건조대를 고정시킨 장우혁은 용접기를 사용해서 건조대를 완성했다.
장우혁이 만든 건조대는 너무 높이 달아서 빨래 널기도 불편하고 효율도 좋지 않았다. 장우혁은 또한 새롭게 설치한 건조대에 해먹을 설치했지만 형편없는 비주얼과 불편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pps201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