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유닛 서바이벌 ‘소년24’가 '1세대 아이돌'의 노래를 재해석한 무대를 펼친다.
이날 ‘소년24’ 6회에서는 그간 아쉽게 탈락했던 실력자들이 부활해 기존 멤버들과 함께 유닛전을 펼치는 ‘실력자 부활전’이 방송된다. 부활한 실력자들이 각 유닛에 합류, 새롭게 호흡을 맞추며 유닛별 색깔이 담긴 무대를 선보이는 것.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H.O.T. ‘캔디’, 젝스키스 ‘컴백’, 신화 ‘브랜드 뉴(Brand New)’, god ‘프라이데이 나잇(Friday Night)’, 원타임 ‘원타임(1TYM)’ 등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시대를 풍미했던 ‘1세대 아이돌’의 인기곡을 2016년 ‘소년24’ 유닛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특색 있는 무대를 보여줄 전망.
‘소년24’ 제작진은 “완성형 유닛이 되기 위해 투입된 실력자와 기존 멤버들과의 선의의 경쟁이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무대 관객 평가단에 약 1만 명의 신청자가 몰렸던 만큼, 녹화 당시 관객들의 반응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부활한 실력자들이 합류한 유닛전에 관객들이 반가움을 표하는 것은 물론,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열광적인 호응을 보냈다. 소년들이 새롭게 합류한 멤버와 어떻게 호흡을 맞췄을지, 1세대 아이돌의 노래가 유닛별로 어떤 무대로 재탄생했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소년24’는 초대형 K-POP 프로젝트 ‘소년24’의 유닛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실력과 발전 가능성을 바탕으로 선발된, 가수의 꿈을 꾸는 소년들이 매회 유닛으로 대결을 펼친다. 방송을 통해 최종 선발된 24명은 ‘소년24’의 멤버로서 전용 공연장에서 1년간 라이브로 공연을 진행하며 활동하게 된다. 23일 방송부터는 편성 시간을 1시간 반 앞당겨 밤 10시 방송한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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