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측 "서우, 라둥이 먼저 챙겨..언니 역할 톡톡"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7.23 12: 15

SBS '오마베' 출연 중인 정시아 딸 서우가 언니가 되어 동생들을 살뜰히 보살피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은 23일 공식 인스타그램(SBS_OHMYBABY)을 통해 슈의 딸 라희-라율과 정시아 딸 서우 함께 하는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시아 딸 서우가 어린 동생들인 라둥이에게 과자를 먹여주고 있고, 라희는 언니에게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니다.  
'오마베' 제작진은 "슈네 가족과 정시아 가족의 이번 덕적도 합동 촬영은 특히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주었다"라고 전하며, "특히 가족 중 막내라 온갖 귀여움을 차지했던 정시아의 딸 서우가 오랜만에 동생들을 만나 간식을 챙기고 먼지도 털어주며 언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라희-라율이도 서우에게 마음을 금세 열고 언니어니 하며 따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동안 남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해왔던 정시아 아들 준우도 슈의 아들 임유를 만나 반가움을 표시했다. 두 남자는 촬영 내내 두 손을 꼭 잡고 다녔다"라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오는 30일 오후 4시 50분 방송. /seon@osen.co.kr
[사진]S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