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상대 3-0 완패 수원삼성,'아쉽다'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7.23 21: 07

전남 드래곤즈가 수원 삼성을 완파하고 9위로 올라섰다. 고개를 숙인 수원은 10위로 떨어졌다.
노상래 감독이 이끄는 전남은 23일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수원과 홈경기서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전남은 전반 10분 배천석, 전반 44분 자일, 후반 14분 안용우가 연속골을 터트리며 승전보를 전했다.
경기가 끝난 후 수원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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