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첫 승거둔 플란데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7.23 21: 21

삼성 라이온즈가 '단두대 매치'에서 승을 거뒀다.
삼성은 2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wiz와의 경기에서 요한 플란데의 데뷔전 호투를 앞세워 12-2로 크게 이겼다. 삼성(37승1무50패)은 반 경기 차로 뒤쫓던 kt(34승2무50패)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다시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
삼성 플란데가 발디리스에게 물세례를 받은 뒤 기뻐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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