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러블리즈 지애의 모창에 도전했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러블리즈가 전학생으로 등장, 멤버들이 돌아가며 개인기에 도전했다.
이날 김희철은 멤버 지애의 질문 차례가 오자 "얘 노래할 때 목소리가 정말 특이하다"라며 그의 하이톤 목소리를 따라했다. 앞서 네티즌들은 러블리즈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김희철 분명히 지애 모창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바.
이에 지애는 "그렇게 안 한다"고 하면서도 직접 시범을 보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아는형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