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와 백아연이 '자매샷'을 남겼다.
윤하는 23일 인스타그램에 "대견하고 고마워 아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백아연과 윤하는 나란히 얼굴을 맞댄 채 사진을 찍고 있다. 마치 친자매처럼 보일 정도로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도 "산뜻한 모습 좋아요", "와 진짜 청순하게 생겼다", "둘 다 넘나 좋은 조합", "쌍둥이 같아요ㅋ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둘 다 귀엽다" 등 긍정의 댓글들을 쏟아냈다.
윤하는 지난 9~10일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백아연 역시 22일부터 24일까지 소극장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윤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