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과 샤이니 민호가 엑소 콘서트에 참석해 훈훈한 의리를 뽐냈다.
엑소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세번째 단독콘서트 'EXO PLANET #3 - The EXO'rDIUM'(엑소 플래닛 #3 - 디 엑소디움-)를 개최했다.
이에 이수만과 민호가 공연 전부터 객석에 착석, 각각 제자와 후배의 무대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들은 공연이 시작하자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집중하며 공연을 즐겼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S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