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세번째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엑소는 24일 세번째 단독콘서트 'EXO PLANET #3 - The EXO'rDIUM'(엑소 플래닛 #3 - 디 엑소디움-)을 열고 약 1만 4천여명의 팬들과 만났다.
이날 엑소는 데뷔곡 '마마'부터 정규 3집 타이틀곡 '몬스터'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엑소는 "다같이 무대 즐겨달라"라며 당부한 뒤 곧바로 다음 무대를 꾸몄다.
특히 정규 3집 수록곡 '백색소음'에서는 쏟아지는 빗 속에서 무대를 꾸몄을 뿐 아니라, 'Artificial Love'에서는 지팡이를 이용한 섹시한 안무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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