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실베스터 스텔론, '가오갤2' 합류 확정..'마블 입성'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7.24 17: 08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신작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2'가 스타파워를 장착했다.
할리우드 배우 실베스터 스텔론이 마블 블록버스터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2'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코믹북닷컴'이 23일*현지시간) 전했다. 그는 공개된 짧은 예고편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연출을 맡은 제임스 건 감독은 실베스터 스텔론과 함께 일한 것에 대해 "놀라운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그가 어떤 역할을 맡게 되는가?"란 질문에는 답변을 아꼈다.
 
"하지만 예고편에서 그가 욘두(영화 캐릭터)와 서로 교감을 나누는 것을 볼 수 있다"라고 팁을 제공했다.
 
수많은 액션 영화를 남긴 스탤론에게는 데뷔 이래 첫 슈퍼히어로물이다.
한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는 지난 2014년 개봉한 1편의 속편이다., 전편에 이어 우주를 지키기 위해 모인 스타로드(크리스 프랫)와 그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크리스 프랫 외에도 브래들리 쿠퍼, 조 셀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등이 출연한다. 2017년 5월 5일 개봉 예정. / nyc@osen.co.kr
[사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익스펜더블3'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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