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세훈, 시우민이 '같이해' 무대로 유닛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엑소는 24일 세번째 단독콘서트 'The EXO'rDIUM'를 열고 그간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곡과 수록곡은 물론,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미발표곡의 무대를 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중 하나인 찬열, 세훈, 시우민의 '같이해'는 강렬한 힙합 비트가 매력적인 곡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무대 시작 전 "오늘 많은 분들이 와주셨다. 이수만 선생님도 오셨다. 이번에 할 무대를 선생님께서도 같이 해주실 거라고 믿어보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던 세훈의 말처럼 공개된 세 명의 무대는 이전과 다른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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